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치료를 마친 뒤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박미선은 2일 진행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복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직접 전했다.
그는 “활동을 다시 시작해도 될지, 조금 더 쉬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라 걱정이 컸다. 그런데 남편이 함께 출연한다고 하니 의지가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근씨도 함께한다고 해서 스튜디오는 잘 이끌어줄 것 같았고, 야외 촬영에서는 남편이 있으니 든든했다”며 “그 믿음 덕분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 과정과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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