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후지쿠라샤프트코리아가 1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샤프트 ‘26 VENTUS TR Red’와 ‘26 VENTUS TR Black’을 국내에 출시하며 VENTUS TR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 세계 투어 무대에서 그 성능을 입증한 VENTUS 시리즈는 후지쿠라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샤프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Red와 Black 모델 출시로 올해 초 선보인 ‘26 VENTUS TR Blue’와 함께 세 가지 탄도 영역을 아우르는 완성형 라인업이 구축됐다. 골퍼의 스윙 타입과 원하는 탄도에 따라 한층 세분화된 피팅 선택이 가능해졌다.
VENTUS TR은 ‘Tour Rated’의 약자로, 투어 프로 선수들의 실전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 VENTUS 샤프트 대비 더 강한 강성과 안정성을 구현해 강한 스윙 스피드를 가진 상급자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라인업이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업그레이드된 ‘VeloCore Plus Technology’다. 오프센터 히트 상황에서도 헤드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미스샷을 줄이고 안정적인 임팩트와 볼 스피드를 구현한다. 후지쿠라의 독자 소재 ‘Spread Tow Fabric’을 샤프트 최외층에 더해 비틀림과 휨 강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샤프트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두 기술의 시너지 효과로 방향 안정성과 스피드 향상, 그리고 한층 부드럽고 향상된 타구감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델별 특성도 뚜렷하게 구분된다. 미들 로우 킥 포인트를 채택한 ‘26 VENTUS TR Red’는 높은 탄도를 선호하면서도 강한 안정성을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며, 하이 킥 포인트의 ‘26 VENTUS TR Black’은 낮고 강한 탄도의 샷을 추구하는 파워 히터에게 최적화됐다. 미들 하이 킥 포인트의 ‘26 VENTUS TR Blue’와 함께 세 모델이 탄도 영역별 피팅 솔루션을 완성한다.
한편, 후지쿠라샤프트코리아 관계자는 “26 VENTUS TR 시리즈는 비거리보다 투어 선수와 상급자 골퍼들이 요구하는 극한의 샷 안정성과 향상된 타구감에 초점을 맞췄다”며 “강한 스윙 스피드와 일관된 컨트롤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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