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키탄 호텔’ 내 ‘맨덜리 바’ 중심 스토리
1930년대 익스클루시브 재즈 바 경험…황홀한 무드 경험
6월4일부터 예약제 운영…19세 이상 입장 가능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머시브 공연 ‘슬립노모어 서울(Sleep No More Seoul)’의 ‘매키탄 호텔(The McKithan Hotel)’이 1930년대 재즈 바로 탈바꿈한다.
제작사 미쓰잭슨은 오는 6월4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9시 서울 중구 매키탄 호텔에서 공연 속 세계관을 확장한 새로운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맨덜리 익스피리언스(The Manderley Experien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은 오후 8시50분부터다. 입장 관객에게는 웰컴 드링크 2잔을 제공한다.

‘맨덜리’는 소설 ‘레베카’에 등장하는 대저택의 이름이자,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상징적인 장소다. 히치콕 특유의 서스펜스와 필름 누아르적 감성은 ‘슬립노모어’의 주요한 창작적 영감으로 작용했다면, ‘맨덜리 바’는 이러한 영화적 미장센과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맨덜리 익스피리언스’는 매키탄 호텔 내 재즈 바 ‘맨덜리 바(Manderley Bar)’를 중심으로 기획된 익스클루시브 바 경험으로 펼쳐진다.

‘맨덜리 바’는 공연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193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몰입감 있게 채웠다. 특히 ‘슬립노모어’ 공연 이후 이어지는 여운을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안성맞춤 공연으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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