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가수 겸 방송인 이영지에게 감동받은 상황을 설명했다.

8일 이영지의 유튜브 콘텐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21세기 피겨대군은 정말 기가 차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준환은 최근 배우 김선호와 차은우가 소속된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첫 예능 행보에 나섰다.

2025-26 시즌을 마친 뒤 유일한 휴식일에 촬영에 참여했다는 차준환은 등장부터 이영지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이영지의 MBTI를 단번에 맞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지는 “INFP한테 MBTI를 맞혀 주는 것은 플러팅”이라고 반응했고, 차준환은 “제 주변에 INFP 많아요”라고 답하며 상황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앞서 이영지가 차준환을 맞이하며 선보였던 피겨 동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차준환은 “제 앞에서 쿼드러플 살코를 해주신 분은 처음”이라며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그 동작을 알아봐 주셔서 오히려 더 감동”이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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