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윤이 15일 자정 첫 번째 EP ‘seriously unserious’를 발표하며 올해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이번 신보가 2024년 솔로 데뷔 이후 혜윤이 구축해온 음악적 정체성을 집약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복잡한 고민 대신 본능에 집중해 파티를 즐기자”는 자유분방한 메시지를 핵심으로 한다. 하이퍼팝 색채의 ‘AIAIAI’부터 강렬한 하드 테크노 사운드의 ‘Money’까지 총 4곡이 실렸으며, 이국적인 음향과 하우스 비트가 전반을 아우른다.

타이틀곡 ‘Swipe’는 브라질의 아이코닉한 아티스트 루 가르시아가 피처링으로 나서 에너지를 더했다. 두 사람은 중독성 강한 하우스 리듬 위에서 브라질 클럽 씬의 역동성을 구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비주얼로 몰입도를 높였다.

나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혜윤은 솔로 전향 후 아르마니 화이트, 크리스 패트릭 등 해외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빌보드와 NME 등 주요 외신의 조명을 받아왔다. 혜윤은 발매 직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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