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초고가 주택 단지인 한남더힐을 생애 첫 주택으로 선택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옥주현이 최근 전용면적 약 332㎡ 규모의 복층(1·2층) 세대를 약 19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허희수가 보유하고 있던 매물로, 옥주현은 잔금 납부를 마치고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 과정에서 약 123억 원 규모의 근저당도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거래 금액은 한남더힐 내 역대 최고 실거래가로 기록됐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3월 진이 세운 175억 원이었다.
한남더힐은 2011년 한남동 옛 단국대학교 부지에 들어선 고급 주거 단지로, 총 32개 동 600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낮은 층수 설계와 넓은 대지 지분,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유명하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조경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소지섭, 이승철, 이영자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진은 한남더힐에서만 총 세 채의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보유했던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화이트’, ‘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05년부터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레베카’, ‘엘리자벳’, ‘위키드’, ‘마타하리’,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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