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크리에이터 랄랄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주 동안 4kg을 감량한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랄랄은 “살 어떻게 빼냐 진짜”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체중 감량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랄랄은 릴스와 틱톡 등 숏폼 콘텐츠를 잘 찍고 싶다는 목표와 체중 감량을 위해 인플루언서이자 댄서인 하리보를 찾았다. 하리보의 바이럴 안무를 배우기 시작한 랄랄은 예상보다 높은 난도와 격렬한 동작에 당황하며 “선생님을 잘못 고른 것 같다”, “정신 나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열정적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식단 관리 역시 철저했다. 랄랄은 평소 20칼로리 수준의 곤약면을 비롯해 계란, 두유, 닭가슴살 소세지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주일 동안의 고생을 보상하기 위해 치킨과 제로 맥주를 즐기는 ‘치팅 데이’를 가졌으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먹는 거다”라는 농담 섞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력의 결과는 수치로 증명됐다. 영상 초반 체지방률 41%를 고백했던 랄랄은 공복 몸무게 측정 결과 76.7kg에서 72.7kg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랄랄은 “진짜 많이 빠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랄랄의 딸인 서빈의 모습도 등장했다. 랄랄은 딸에게 “엄마 돼지 같아?”라고 물었고 서빈은 차마 대답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섭빈이 아빠보다 ‘뽀로로’를 더 좋아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육아 일상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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