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김석훈이 50대에 접어들며 겪는 신체 변화와 노화에 대한 솔직한 불안감을 고백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이 출연해 평생을 사용하는 ‘뇌세포’와 노화의 주범인 ‘좀비 세포’의 실체를 파헤친다.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김석훈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실험을 통해 우리 몸을 잠식하는 ‘좀비 세포’의 존재를 마주했다. 그는 “요즘 기억력도, 체력도 확실히 예전 같지 않다”며 “몸이 달라졌다는 걸 체감한다”고 털어놨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조차 피해 갈 수 없는 세월의 흐름에 깊은 공감과 우려를 표한 것이다.
이에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보민은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이미 좀비 세포가 당신의 장기와 뇌를 잠식했다는 증거”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전문의는 “뇌세포는 태어날 때 만들어져 평생을 사용해야 하는 교체 불가능한 장기”라며, 나이가 들수록 쌓이는 좀비 세포로부터 뇌를 지키기 위해선 ‘세포 에너지’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경고했다.
김석훈은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들과 함께 뇌세포를 회춘시키는 구체적인 방법과 ‘NMN(엠엔엠)’ 등 세포 에너지 대사에 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며 노화 시계를 되돌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명원 또한 “진정한 회춘의 출발점은 겉모습이 아닌 세포 상태”라며 “늘어나는 나잇살과 지치는 체력 등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좀비 세포’에 맞서 건강한 중년을 지키기 위한 김석훈의 고군분투와 뇌세포 회춘의 비밀은 오는 8일 오전 8시 35분 SBS ‘세 개의 시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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