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5일 파주 운정신도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정식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복합쇼핑몰에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지역 밀착형 쇼핑 공간으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중앙부의 ‘센트럴’과 주변 저층부로 구성됐다. 영업 면적은 약 1만5800평으로 그 중 지상 1층~ 5층에 있는 센트럴 부문 7700평을 이날부터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라운지 등 열린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특화 공간 ▲‘무인양품’, ‘샤오미’, ‘BYD’ 등 운정지역 최초 입점 브랜드 60% 이상 구성 ▲자기 개발 라운지 ‘타임체임버’, 오감형 놀이·키즈클래스 ‘째깍다감’ 등 3545 패밀리 콘텐츠 ▲푸드 편집숍 ‘바이츠 플레이스’, ‘고메 스트리트’ 등 다양한 미식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픈을 맞아 3일부터 14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핑크퐁 팝업 놀이터’도, 15일부터 25일까지는 ‘콩순이, 또봇과 함께하는 토이 빌리지’ 등 장난감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 외에 주변 저층부에는 소리천 뷰를 바라보며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 스트리트, 힐링과 소셜라이징을 위한 프라이빗 사우나, 라이딩족을 위한 자전거 특화 공간 등 구역별 특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저층부는 26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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