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토니모리가 스킨케어 13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

토니모리는 스킨케어 라인업 ‘그린티 수분 라인’, ‘블랙티 인텐스 라인’, ‘아줄렌 안티 블레미쉬 라인’ 총 13개 제품에 대해 제품명, 성분·패키징·용량을 개선한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뉴얼 신제품은 ▲식물성 PDRN을 비롯한 유효성분 강화 ▲추가 임상 테스트를 통한 제품 신뢰도 및 효능 입증 ▲제품 용량 증대 등 효능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했다. 토니모리의 새로운 리브랜딩 정체성을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도 적용했다.

‘그린티 수분’ 라인은 기존 ‘더 촉촉 그린티’ 라인을 개선한 제품이다. 외부 시험기관을 통해 피부 속수분 개선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토너, 로션, 세럼, 수분 크림, 미스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블랙티 인텐스’ 라인은 기존 ‘프리미엄 블랙티’ 라인에 폴리페놀이 함유된 발효 블랙티 추출물, 모공의 243분의1배 크기 저분자로 정제한 고순도 식물성 PDRN을 추가 함유했다. 피부 치밀도와 탄성 복원력, 속광(투명도)등의 개선 등 임상 테스트로 효능을 입증했다. 해당 라인은 토너, 로션, 세럼, 오일 등 4종 라인업을 갖췄다.

‘아줄렌 안티 블레미쉬’ 라인은 기존 ‘토니랩 에이씨 컨트롤’을 개선한 제품이다. 손상된 피부 열을 더욱 강력하게 진정 케어한다. 트레할로오스, 판테놀, LHA, 베타-시토스테롤 등을 함유해 효능을 끌어올렸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토너, 로션, 버블 폼 클렌저, 아크네 폼 클렌저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아줄렌 안티 블레미쉬 아크네 폼 클렌저’는 여드름 기능성 클렌저로 모공속 노폐물 피지 세정, 98.9% 항균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신 성분 기술 적용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K-뷰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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