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건강미’ 몸매를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블랙 시스루 상의에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착용,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의 상징과도 같은 뱅 헤어스타일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특유의 개성을 더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가 더욱 빛을 발했다.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탄력 있는 몸매는 마흔 살의 산다라박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세월 역행’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그룹 2NE1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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