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맏딸인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24)이 ‘찐’ 재벌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니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 중 그의 뒤편에서 “회장님 들어오십니다”라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어 “네”라는 답변도 들렸다.
이 상황에서 애니는 당황한 기색 없이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로 치면 ‘엄마 왔다’ 잖아”, “간접 재벌 체험했다”, “일상이라 그런지 표정 하나 안 바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니는 지난 23일 혼성그룹 올에디 프로젝트의 싱글 ‘페이머스(FAMOUS)’로 정식 데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미야오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그룹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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