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 캐치프레이즈로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실현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5)은 9일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캐피프레이즈인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은 국민과 함께 행동하는 정치를 통해 희망을 드리겠다는 것이다.

유 의원의 후원회는 배우 홍경인 씨가 후원회장을 맡는다. 홍 후원회장은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평소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정치 참여와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다.

홍 후원회장은 “정치인 유영일을 오랜 기간 지켜봐 왔기에 얼마나 뚝심있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인지 너무 잘 안다”며, “그의 정치철학에 공감하여 실천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총괄수석부대표로 국민의힘 정치목표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유 의원은 “정치는 백 마디의 말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다”며, “이번 후원회가 도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소통의 장으로 이끌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도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도민의 성원과 기대에 의미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

유영일 의원 후원회는 앞으로 ▲도민 간담회 ▲지역현안 설명회 ▲정책 제안 캠페인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정책연구, 도민 복지 확대, 지역소통 강화 등 공익적 목적의 의정활동에 투명하게 사용한다.

참고로 2024년 7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의원인 지방의원도 상시 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정치자금 모금이 가능해졌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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