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KT&G가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스 모아’를 출시했다.
믹스 아이스 모아는 제품 패키지에 옐로우그린과 핑크 계열을 메인으로 활용해 강렬함을 표현했다. 믹스 아이스 모아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은 총 14종으로 확대했다.
2018년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 기존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3.0’에는 3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대화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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