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맞춤 서비스…혁신의 시작 ‘진정성·지속 가능성’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프리미엄 심미치료 ‘제로네이트’로 방송계를 강타한 티유치과가 글로벌 하이엔드 헬스케어 복합공간 ‘마스에디션(MARTH edition)’을 선보였다. 단순한 의료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는 심미치과로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마스에디션은 ‘환대(Hospitality)’와 ‘건강(Wellness)’을 중심으로 설계한 공간이다. 모든 시술 과정은 최첨단 기술과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유치과 서재원 대표원장은 “고객 니즈에 철저히 맞춘 시간과 공간이 심미치료의 궁극적 목표 실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 철학을 바탕으로 ‘K-Dental’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알리며 글로벌 심미치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연예계 ‘행운의 부적’ 제로네이트 맞춤 제작

티유치과의 대표 시술 제로네이트는 기존 라미네이트의 단점을 보완한 심미치료다. 치아를 거의 삭제하지 않고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0.01㎜의 얇은 기공물을 치아에 부착해 배열, 변색 등의 문제를 개선한다.

최근 국내외 유명인들 사이에서 ‘행운의 부적’으로 불린다. 특히 연예계 활동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다. 2024 SBS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김재영과 ‘우수연기상’ 이유비, MBC ‘우수연기상’ 문지후, KBS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김종민 등이 시술 후 건강한 미소와 자신감으로 활약 중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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