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e스포츠 사절단 초청 양국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관계 구축

[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세종시 e스포츠 연고 구단 미래엔이스포츠(대표:윤창환)가 태국의 e스포츠 사절단을 초대해 양국의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류 행사에서는 수안 수난다라자밧대학교, 실파콘대학교, 동남아대학교 등 태국의 주요 대학에서 선발된 전문가 14명을 비롯하여 태국이스포츠연맹, 시암스포츠, 테로엔터테인먼트, 포커스아레나 등 다양한 민간 부문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문화, 스포츠 그리고 콘텐츠’라는 주제 아래 양국 간 문화 및 산업 교류를 심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문화, 스포츠 그리고 콘텐츠’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청, 고려대학교 세종국제교류교육원, 대전e스포츠경기장 등에서 양국 e스포츠 관계자들과의 만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일에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의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을 방문했고, 이정근 게임산업단장과 게임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이뤄졌다.

22일에는 고려대학교 세종국제교류교육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했고 태국 e스포츠 사절단과 산업에 대한 여러 측면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e스포츠 산업의 미래 설계 방안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
윤창환 미래엔이스포츠 대표는 “이번 행사로 태국과의 e스포츠 협력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중심축이 되었다”라며 “‘미래엔이스포츠’가 운영하고 있는 미래엔세종 구단과 함께 단발성의 협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해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산티롱 태국이스포츠연맹 회장은 “한 번의 교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미래엔이스포츠는 지난 5월 31 태국 최초로 e스포츠학과와 대학원을 개설한 수안 수난다라자밧대학교와 MOU를 진행하는 등 태국에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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