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의 딸이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4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개인채널에 선화예술고등학교 입학식 참석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48회 입학식. 2024.3.4(월) 11:00 선화예술고등학교’라고 적힌 입학식 안내문이 담겼다.

한수민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딸이 이 학교에 입학했음을 공개했다.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월요일부터 고등학생 엄마가 된다는 청취자 사연에 “저도 내일부터 고등학생 아빠가 되는데 뭐 크게 다르겠냐. 하던 대로 잘해주면 된다. 돈 더 들어가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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