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은 24일 “방송인 안현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과 더불어 새로이 도전할 영역까지 왕성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SBS와 SBS CNBC에서 보도국 기자, 앵커로 활약했던 안현모는 2017년 퇴사 후 여러 국제 행사나 방송에서 통역사로 활동했다.
안현모는 “대중 예술 전반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에스팀에 합류해 기쁘다.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며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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