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배우 임지연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임지연의 개인채널에는 ‘어디서 본건 많은 turn’이라는 설명과 함께 발레 턴을 하는 그의 모습이 업로드됐다.

게시된 영상 속 임지연은 토슈즈를 연상시키는 핑크색 플랫슈즈를 신고 블랙 발레리나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영상은 가을 의류 화보 차 방문한 밀라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어설픈 발레 턴을 한 이후 임지연은 민망한 듯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공주님, 차 대기 시켰습니다”, “웃는 모습은 지구에서 최고”라며 극찬했다.

한편, 임지연은 SBS 드라마 국민 사형 투표에서 형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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