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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차기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하면서 이유도 함께 전했다.
부산은 30일 2023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주장 이한도는 20번을 달았다. 그는 “프로 생활하면서 계속해서 20번을 달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부주장 정원진은 14번, 권혁규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42번을 선택했다.
부산과 재계약을 맺은 박종우가 지난시즌과 같은 8번을 달고 뛴다. 이밖에도 지난해와 번호가 동일한 선수들은 구상민(1번), 어정원(2번), 박정인(11번), 안준수(13번), 박호영 (35번), 황준호(45번)다.
2023시즌부터 부산 유니폼을 입는 최건주는 99번, 최지묵은 26번, 최기윤은 29번을 택했다. 최건주는 “새로운 마음으로 뭔가 특별한 번호를 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전한 한편, 99년생이기 때문에 99번을 택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도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외국인 선수인 페신은 7번, 라마스는 10번을 달았다. 신인인 이정윤은 15번, 손휘 17번, 양세영 30번, 이현준 31번, 장명근 34번, 조민호 36번, 곽승조는 91번을 택했다.
박세진은 새롭게 66번을 선택했다. 지난해 19번을 달았던 그는 “팬들이 지어주신 별명 중 ‘아놀드’라는 별명이 있는데, 그 선수가 66번이라 선택했다”고 특별한 이유를 전했다.
31번을 택한 최예훈은 “3번을 가장 좋아하는데, 작년에 부상도 많았고 힘든 시즌을 보내서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12 21일과 7월21일을 가장 좋아해서 21번을 선택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바로 뒷번호인 22번은 이상헌이 선택했다. 그는 “축구를 처음 했을 때의 번호이고, 좋은 기억도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 내달 2일까지 치앙마이에서 훈련에 매진한 후 6일부터는 부산 클럽하우스로 복귀한다.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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