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LG U+, 세계 최대 PR 시상식
사진은 ‘2021 당연하지 않은 일상’ 중 제주해녀항쟁 AR필터 체험 화면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이 ‘2022 세이버 어워즈’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이버 어워즈는 PR 분야 최고 권위 기관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아태 지역에서만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LG유플러스의 수상작 ‘2021 당연하지 않은 일상’은 지난해 광복절을 맞아 1932년 제주해녀항쟁을 재조명한 SNS 캠페인이다. 광복을 위해 헌신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널리 알리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그들이 없었다면 결코 당연하지 않음을 기억하자는 취지다.

이번 수상은 일상적인 굿즈에 증강현실(AR)필터, 영상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참신한 기획과 밀레니얼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가 함께 하와이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선정, MZ세대들이 하와이 구국운동 단체의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형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5000만 원을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은 3년간 누적 시청횟수가 800만 건, 자발적 참여 14만 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사회공헌 활동, 디자인,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시상식에 참가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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