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출연한 ‘자기님’들이 전 세계 음악계의 정점인 그래미 어워즈를 점령했다.

tvN ‘유퀴즈’ 측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이 영화의 OST인 ‘Golden’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거머쥐며 기대를 모았던 ‘Golden’은 이번 그래미 수상으로 ‘더블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유퀴즈’ 측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매기 강 감독과 작곡가 이재의 스틸컷을 게시하며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매기 강 감독은 지난해 8월 출연 당시 “한국의 역사를 최대한 알리고 싶었다”며 작품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12년의 긴 연습생 생활 끝에 빌보드 1위라는 신화를 쓴 가수 이재 역시 10월 방송을 통해 “밝게 빛나는 우리”의 가치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 바 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K-컬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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