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처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외국인 의용병으로 참전했던 한국인이 13명에 달하며, 이중 4명이 숨졌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국방부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특별군사작전’ 우크라이나 측 외국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한국 국적자 13명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와, 4명이 사망했고 8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으며 1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이 매일 인명과 군사 장비의 대규모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 외국 용병 수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사실상 유출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는 입장이다. 주러 한국대사관 측도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자료 외에 추가로 확보한 정보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근은 최근 여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연합뉴스
기사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