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방탄소년단 RM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됐으며 국내에선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트래버 노아는 시상식 중간 방탄소년단이 앉아 있는 무대로 내려가 짧은 대화를 나눴다. 트레버 노아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방탄소년단은 “정말 좋다”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트레버 노아는 RM에게 “정말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보고 영어를 배웠냐”고 물었고, RM은 “‘프렌즈’는 내 영어의 부모님”이라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트레버 노아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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