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문제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팀의 문제아? 호날두가 지난 15일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니크 감독은 주장 해리 맥과이어(29)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사이의 불화설 보도와 관련해 “전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반박했다. 19일 영국 <BBC> 보도다.

앞서 영국의 <더 미러>는 맥과이어와 호날두가 맨유 주장 자리를 놓고 “권력다툼에 휘말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랑니크 감독은 “나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낙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완전 난센스다. 나는 주장직에 대해 선수들과 결코 말한 적이 없다. 그것이 나에게 문제가 된 적도 없다. 해리는 우리의 주장이고, 우리의 주장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 맥과이어와 랄프 랑니크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맥과이어(왼쪽)와 랄프 랑니크 감독. 로이터 연합뉴스

맥과이어는 2년 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당시 감독에 의해 주장 자리를 넘겨 받았지만, <미러>는 37세의 호날두의 복귀로 그의 권위가 손상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맥과이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날두와의 권력다툼 보도는 사실과 아니다’며 자신과 팀 동료들은 20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랑니크 감독은 “나는 팀을 준비시키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그런 소음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이적시장의 끝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은 있으나 이것은 개선됐고, 라커룸의 분위기는 몇주 전보다 좋아졌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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