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홍정호가 전북 현대 주장으로 한 시즌 더 활약한다.
전북은 16일 새 시즌 주장단을 발표했다.
주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홍정호가 맡는다. 홍정호는 지난 시즌 캡틴으로 활약하며 전북은 K리그1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모범적으로 팀을 이끌었고 기량도 뛰어나 시즌 MVP를 받기도 했다. 홍정호는 “많은 견제 속에도 시즌 끝에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으로는 이용과 백승호가 선임됐다. 팀 최연장자인 이용과 1997년생 백승호가 부주장을 맡은 점이 눈에 띈다. 이용은 베테랑으로 평소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한 백승호는 팀 내 중간 위치로 선참과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지난 시즌 선수단 중심을 잘 잡아준 홍정호와 이용을 주장단에 다시 연임시키고 팀에 녹아든 백승호가 여러 방면에 있어 선수들을 잘 도울 것이라 생각해 부주장을 맡겼다”며 선임 배경을 말했다.
weo@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