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신서유기8' 송민호가 어설픈 족구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서는 최종회를 맞아 지난 활약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리산 편에서의 O.S.T. 퀴즈, 고깔 게임, 퀴즈 개인전 등 멤버들의 활약이 다시 조명됐다. 이어 공개된 족구 재대결에서는 특히 자신감과 열정을 보였던 송민호의 몸 개그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헛발질의 연속이었던 것.


피오는 송민호가 연이은 실수로 몸 개그를 하자 "알짱거리지 말고 꺼져"라며 현실 친구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은지원도 못지않았고 두 사람 모두 어설픈 족구 실력으로 촬영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8'은 오늘(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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