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축구선수 손흥민. 출처|손흥민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유난히 길었던 시즌 동안 많은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긴 시즌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즌을 위해 잘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많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2019-2020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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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출처|손흥민SNS

손흥민은 2019-2020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는 지난 2019년 2월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 부상을 당하기 전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50호 골, 리그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처했던 손흥민은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는 사이 수술과 재활에 몰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특례를 받은 그는 올해 4월 제주도 서귀포시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리그 재개 후 1골 3도움을 추가해 아시아 선수 최초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손흥민은 20일 토트넘 올해의 선수, 토트넘 올해의 골, 어린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총 4개 부문의 상을 휩쓸어 담으며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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