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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오를 수 있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 뉴스는 “그래미 어워드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가 그래미 어워드 시상 및 후보 지명 과정에 대한 9가지 핵심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의 경우, 본래 있던 ‘아티스트가 현재 적격 연도가 시작되기 전에 30개 이하의 트랙을 발매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삭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1월 열렸던 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이유였다. 이미 30곡 이상을 발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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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에 대한 정의를 수량화하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상황에서 공정한 수치를 내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각 아티스트를 상황에 따라 바라볼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그래미 어워드 심사 위원회는 신인상 후보에 오를 아티스트가 그해에 앞서 얼마나 두각을 나타내고 유명해졌는지를 판단하게 될 것이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진작에 바꿨으면 신인상을 벌써 탔을걸...”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내년 열릴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다면 한국 최초 수상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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