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화
(왼쪽부터 시계방향)블랙야크 일루전 맥스 GTX, K2 플라이하이크 기어, 아이더 퀀텀, 코오롱 스포츠 호라이즌 SL, 데상트 블레이즈 제트 쉴드.

[스포츠서울 유인근 선임기자]봄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러닝 대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자연 경관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트레일러닝은 대회 참가자 수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평소 러닝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면 올해 열리는 각종 트레일러닝 대회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트레일러닝의 특성상,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비탈길이나 젖은 땅바닥 등 여러 환경을 거치며 달려야 하기에 그에 알맞은 기능성 풋웨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아웃도어업체들이 최근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물론,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풋웨어를 일제히 출시해 눈길을 끈다.

블랙야크의 ‘일루전 맥스 GTX’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가벼우며, 장시간 착용해도 발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이 적용돼 빠른 건조와 투습 기능으로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K2의 ‘플라이하이크 기어’는 러닝화 내부에 주름과 접힘이 없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고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 아이더의 ‘퀀텀’은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은 물론 뛰어난 기능성을 함께 엑스 그립(EXGRIP) 아웃솔이 적용돼 접지력이 우수하다. 코오롱 스포츠의 ‘호라이즌 SL’은 신발의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적용됐다. 데상트 ‘블레이즈 제트 쉴드’는 어반 트레일 러닝을 포함 모든 활동에 착용하기 좋다.

올해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중 대표적인 대회로 ‘제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는 제주도 가시리마을에서 4월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며 ‘코리아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는 4월 20일 동두천 종합운동장 및 왕방산 일대에서 열린다. 러닝과 사이클링이 합쳐진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는 5월 26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마다 다양한 트레일러닝 코스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준비물이 다르기에 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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