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전기 발생 원리가 화제인 가운데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건조한 겨울철, 물건이나 사람과의 마찰에 발생하는 정전기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는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노출될 확률이 높으며 나일론이나 아크릴 같은 합성 섬유 의상을 입는 사람에게는 더 자주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어린이보다는 노인이, 살이 많은 사람보다 적은 사람이 정전기에 더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에 따른 불편함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또 주영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연말 술자리가 늘어나면 수분 부족으로 잦은 정전기가 일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식초를 조금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시면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세균도 없애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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