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ADHD 약 복용 후 겪고 있는 변화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해 사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나연은 아침 루틴을 마친 뒤 영양제와 ADHD 약을 챙겨 먹었다. 앞서 그는 자신이 ADHD라고 밝히며 약을 복용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나연은 “요즘 몇 번 힘들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느냐”며 최근의 상태를 언급했다.

그는 “원래 성향 자체가 더 나아가고 싶은데, 정돈된 삶을 살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실제로 책임져야 할 일도 많다 보니 감당하기 벅차 약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는 과정이라고 했다. 이나연은 “아직 약이 안 맞는다”며 “처음에는 심장이 너무 뛰었고, 지금은 너무 졸리다”고 복용 후 느낀 증상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약을 먹은 뒤 변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차분해지긴 한다”며 “어쨌든 좋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나연은 루틴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전했다. 그는 “아무리 정신이 없고 ADHD라도 마음을 먹기 전에 몸이 기억해서 하게끔 습관을 들이고 루틴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방법을 찾아가는 이나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나연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회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