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와 요시다 마야(LA 갤럭시)가 단체 사진에 함께 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도 마찬가지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23일(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은 이날 미국 내슈빌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단체 사진을 촬영했고, 구보도 함께 했다. 다만 구보는 팀 전체 훈련 참가를 미뤘다. 3차전 스웨던전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단체 사진에는 구보는 물론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고 멘토로 합류한 미나미노가 등 번호 8번을 달고 함께 했다. 훈련 파트너로 합류한 요시다 역시 등 번호 22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일본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F조에서 경쟁하는 일본은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는 튀니지를 4-0으로 꺾고 집으로 돌려 보냈다.
더욱이 4골, 4골 차 승리는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이 이룬 첫 사례다. 일본은 미나미노,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엔도 와타루(리버풀)에 구보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일본은 F조 2위에 올라 있다. 1위 가능성도 열려 있지만, 네덜란드가 이미 탈락을 확정한 튀니지에 패해야 한다. 가능성이 떨어진다. 스웨덴과 조 2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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