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강태오와 원지안이 ‘KMA 2026’의 진행을 맡는다.

‘KMA(KM차트어워즈) 2026’은 오는 7월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강태오와 원지안은 이날 시상식을 이끌 메인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강태오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K팝 시상식 진행에 도전한다. 앞서 그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평소 K팝 장르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안정적으로 이끌 전망이다.

원지안 역시 이번 시상식의 MC로 합류한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작품 속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이번 K팝 시상식에서는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KMA 2026’ 측은 앞서 총 15팀의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피원하모니(P1Harmony),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유니스(UNIS), 비비업(VVUP),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뉴비트(NEWBEAT),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코르티스(CORTIS),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롱샷(LNGSHOT), 모디세이(MODYSSEY)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시상식은 KM차트와 KM차트 월드가 공동 주최한다. 주관은 KMA 조직위원회와 유픽(UPICK)이 맡았다. 한 해 동안 가요계에서 활약한 아티스트와 이들을 응원한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자 시상식으로 기획됐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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