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엔딩행사로 불고기 반값·공연·이벤트 집중 운영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강진군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불금불파’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잠시 휴장에 들어간다.
강진군은 모내기 등 농번기철을 맞아 불고기 판매 운영과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6월 5일부터 13일까지 불금불파 행사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농사일 부담을 덜고 원할한 행사 운영을 위한 조치로, 군은 휴장기간 동안 행사장 정비와 프로그램 점검을 통해, 오는 6월 19일 열리는 ‘불금불파 엔딩 행사’를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상반기 마지막을 장식할 엔딩행사에는 지역 대표 메뉴인 ‘불고기 반값’으로 진행하며,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보물찾기와 랜덤 게임 등 현장 이벤트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멜촌 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민자치 공연, 지역가수 공연과 EDM DJ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특별가수 초청 공연까지 더해 초여름 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번기철 군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농번기철 불가피하게 휴장을 결정하게 됐지만,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엔딩 행사에서 관광객과 군민들을 만나겠다” 며 “불금불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운영시간, 장소, 세부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강진군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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