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후배에게 받은 축의금 금액을 언급하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빽가와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해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섭섭한 사연’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한 청취자가 “예뻐하는 회사 후배 아기 돌잔치에 45만원짜리 돌반지를 해줬는데, 결혼 28년 만에 내 집 마련 후 집들이를 하니 그 후배가 각티슈 세 개를 가져왔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예의가 없다. 각티슈는 너무하다”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경험도 꺼냈다. 박명수는 “내가 아는 후배한테 30만 원 축의금을 냈는데 나한테는 10만 원이 왔다.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돌잔치에도 안 왔다. 그 친구에게 화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서운하다, 서운해”라며 박명수를 위로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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