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에서 28만 7812표를 얻어 50.78%의 득표율로 당선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경기 용인시 최초 재선 시장 도전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는 4일 성명을 내고 “이상일에게 다시 한번 용인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용인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참으로 쉽지 않은 선거였다”면서“거대 권력이 총력을 기울여 용인을 빼앗으려 했고 선거 막판에는 온통 네거티브로 공세를 취했다. 저는 시민만 믿고 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구사했고 그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용인 미래 구상을 상대 후보와 비교해서 판단해 주실 것이라 확신했고, 그 믿음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승리는 시민들께서 누가 용인을 잘 알고, 누가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 라는 관점에서 선택을 해주셨다고 본다. 특히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이번 선거 결과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상일에게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키고 키워서, 용인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라는 명령을 하셨다고 본다.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 민선 8기와 9기를 잇는 재선 시장의 가장 큰 강점은 시정의 연속성이다.시민 여러분과 함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열겠다”고 역설했다.
이 당선인은 끝으로 “선거에서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 용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용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했다.
이상일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에서 28만 7812표를 얻어 50.7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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