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화 강백호(27)와 LG 앤더스 톨허스트(27)가 2026 KBO리그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매월 타자와 투수 각 1명을 선정한다.
타자 부문 수상자인 강백호가 5월 WAR 2.09로 전체 타자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강백호는 5월 한 달간 안타 39개로 리그 2위, 홈런 8개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타점 30개로 1위, OPS(출루율+장타율) 1.278로 1위를 마크하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28일 NC전에서는 비거리 145m짜리 홈런을 터뜨리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투수 부문에서는 톨허스트가 WAR 1.25로 1위를 차지했다. 톨허스트는 지난달 31일 KIA전에서 6이닝 5안타 무사사구 5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다승 부문 공동 1위(7승)에 올랐다. 세부 기록에서도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959로 3위, 평균자책점 2.23으로 2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시상식은 6월 중 각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150만원이 수여된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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