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유스피어(USPEER)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MW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과 2일 공식 SNS를 통해 유스피어(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BITE DISTRICT(바이트 디스트릭트)’ 트랙리스트와 스포일러 영상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WICKED GAME(위키드 게임)’이다.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So Fine(쏘 파인)’, ‘Bestie(베스티)’, ‘LOUD(라우드)’까지 총 네 곡이 신보에 수록될 예정이다.

함께 베일을 벗은 스포일러 영상은 누군가 한입 깨문 사과에 화살이 꽂히는 연출로 시작된다. 멤버들은 개성 있는 큐피드의 모습으로 등장해, 데뷔곡 ‘ZOOM(줌)’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스포티한 매력과는 상반된 키치한 무드를 예고했다. 앨범명에 포함된 ‘DISTRICT’는 확장된 영역을 뜻하며, 지난 1년간 멤버들이 구축해 온 세계관과 새로운 여정을 보여준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싱글 ‘SPEED ZONE(스피드 존)’ 이후 1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앞서 소속사 측은 유스피어의 1년 만의 컴백과 6인조 재편 소식을 발표하며 “여섯 명의 유스피어 멤버들이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펼쳐갈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스피어는 최근 홍콩 지상파 채널 ViuTV 리얼리티 예능 ‘백일 걸그룹(百日女團)’에 출연하고, 글로벌 K팝 투표 사이트 ‘K탑스타’ 루키 부문에 장기간 랭크되는 등 국내외 인지도를 꾸준히 다져왔다. 팀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유스피어의 미니 1집 ‘BITE DISTRICT’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발매에 앞서 4일에는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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