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 해결착착!”… 강서 미래 완성 위한 10대 구정 목표·50개 공약 제시

강서 전역 누비며 막판 표심 공략… “성과로 증명한 일꾼”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강서구 전역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며 구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 이날 새벽 강서차량기지와 강서공영차고지 방문을 시작으로 양천향교역 출근인사, 염창·등촌권역 도보유세, 방신전통시장 방문, 발산역 집중유세, 마곡·공항동·방화동 도보유세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강서 발전 비전과 주요 공약을 설명했다.

진 후보는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는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하고 강서의 자존심을 되찾으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라며,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강서 발전을 위해 뛰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도제한 완화 가시화, 방화차량기지 및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장홍대선 착공기념식 개최,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12만 명 서명운동, 가양 CJ부지 개발 허가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강서의 숙원사업들을 하나씩 해결해 왔다”라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인 ‘생활밀착! 해결착착!’을 앞세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와 실용행정을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의 강서 비전으로 △안심복지도시 △AI혁신경제도시 △균형성장도시를 제시하며 “강서 어디에 살든 자부심을 느끼고, 청년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 후보는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 △방화차량기지 및 건폐장 이전 △마곡유보지 복합개발 △K-POP·e스포츠 돔구장 유치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AI특화도시 조성 △대장홍대선·강북횡단선 조기 추진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 △기후생태친화도시 조성 등 10대 구정목표와 50개 공약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강서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김포공항 도시재생혁신지구 개발과 마곡 MCT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AI 산업 기반 구축과 생활 AI 서비스 확대를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혁신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대장홍대선과 강북횡단선 조기 추진, 신정지선과 목동선 강서구 경유 추진, 주차장 확충과 도로 개선 등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교육예산 확대와 AI 미래교육 지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강서 발전의 기틀은 이미 마련됐다”라며 “지난 시간 성과로 실력을 증명했고 앞으로의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했다. 일 잘하는 유능한 구청장, 그리고 따뜻한 구청장으로 강서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교훈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강서구 전역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