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진에어가 인천-미야코지마 노선 취항 2주년을 맞아 누적 탑승객 16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를 잇는 직항 노선으로, 기존 오키나와 등을 경유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며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개별 자유여행객(FIT)과 1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미야코지마의 시모지시마 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전체 이용객은 51만2000명을 넘어섰다. 진에어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난 4월 부산~미야코지마 신규 노선을 새롭게 취항했다. 영남권 여행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활발한 노선 운영을 통해 미야코지마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취항 2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오는 30일까지 현지 최대 규모 숙박 체인인 시기라 세븐 마일즈 리조트 그룹과 단독 제휴 행사를 운영한다. 대상 숙소는 시기라 미라지, 알라만다 스플렌디드, 브리즈베이 마리나, 웰니스 빌라 브리사 등 총 6곳이다.
탑승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진에어 인천·부산발 미야코지마 노선의 종이 또는 모바일 탑승권(삼성 월렛 캡처본 포함)을 제시하면 리조트 내 30여 개 레스토랑과 기프트숍 등 부대시설에서 10%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레저 여행객에게는 5kg 추가 수하물 쿠폰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인천~미야코지마 단독 직항 노선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 덕분에 누적 탑승객 16만 명 돌파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과 편안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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