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RTD(Ready To Drink) 브랜드 ‘효케츠(HYOKETSU)’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기린그룹의 RTD 제품인 ‘효케츠 레몬’을 국내에 신규 출시하고, 브랜드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효케츠 모모(복숭아)’를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최초 론칭한 이후 두 번째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효케츠 레몬’은 레몬 과즙 특유의 싱그럽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과일에서 저온 추출 후 투명화한 과즙만을 사용하는 효케츠만의 ‘빙결 공법’을 적용해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냈다. 알코올 도수는 5.3%이며 50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에 판매 중이던 ‘효케츠 모모(도수 6.3%)’ 역시 기존 330ml 캔에서 500ml 대용량 캔으로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일본 기린그룹이 첫선을 보인 ‘효케츠’는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과즙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낸 깔끔한 맛으로 일본 내 RTD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해 온 메가 브랜드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출시 2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도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한국을 그 첫 번째 행선지로 낙점했다. 한국 팝업스토어 이후에는 호주와 대만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의 서막을 알리는 한국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여의도 한강공원 크루즈 선착장에 위치한 ‘기린 이치방 프리미엄 비어 바’에서 운영된다. 평일은 17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17시부터 23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아이스 매직(ICE MAGIC)’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수 냉장고에 보관된 효케츠를 컵에 따르면 액체가 즉석에서 시원한 슬러시로 변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보고 시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본의 유명 제과 브랜드 ‘모리나가’의 신제품 빙과류와 효케츠를 혼합해 즐기는 이색 페어링 조리법을 제공하며, 전문 댄서들의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포토존 등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동 공간에서 기린 이치방의 프리미엄 생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 입장권은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평일 225명, 주말 275명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한 입장도 가능하나, 내부 혼잡도에 따라 대기 시간이 발생하거나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전용 광고 캠페인도 동시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일본 원작 광고가 가진 특유의 청량함과 시원한 영상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한국인 모델을 기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했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권역 권광조 권역장은 “효케츠 모모에 이어 일본 내 베스트셀러 품목인 레몬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추가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브랜드 출시 25주년 글로벌 캠페인의 첫 국가로 한국이 선정된 만큼, 효케츠의 청량함을 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한강 팝업스토어에서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효케츠 레몬’과 대용량으로 변신한 ‘효케츠 모모 500ml 캔’은 오는 6월 이후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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