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한식 레스토랑 ‘한국의집’ 셰프들과 함께 ‘시니어 김치학교’를 진행한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무료 김치 체험 프로그램 ‘김치학교’를 통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7만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김치·김장 문화를 알려 왔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 등 여러 단체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시니어 김치학교’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는 ‘한국의 집’ 셰프들과 여름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김치 요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을 받으며 옛 문헌 속 내용을 바탕으로 배동치미, 오이소박이, 가지김치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김치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 고종이 즐겨 먹던 ‘배동치미’에 참외를 더해 재해석한 ‘참외배동치미’를 직접 담그는 체험도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풀무원지구식단 메밀두유면’, ‘한입에 쏙 우리밀 꼬마약과’ 등 풀무원 제품을 시식도 제공하며, ‘특등급 국산콩두유’, ‘국산콩 두부칩’, ‘브리지톡 제품’ 등을 증정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20일과 27일 2주간 총 4회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 2회 진행된다. 20일에는 ‘한국의집’ 소속의 나경화 셰프, 27일에는 이한나 셰프가 일일 강사로 나선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올해 ‘시니어 김치학교’는 노년층이 김치 요리를 만들며 한국의 제철 식문화와 전통 식생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노후 식생활까지 함께 나누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라며 “더 다양한 대상과 세대가 김치를 매개로 한국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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