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거주 청년 예술인 팀 대상…5일 오후 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온라인 접수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관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인 ‘예술로 가로지르기 Season2 : 세계로’ 참가팀을 모집한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예술로 가로지르기 Season2 : 세계로’는 과거 재단이 추진했던 ‘예술로 가로지르기’사업의 경계 넘는 창작 실험 정신을 계승해, 청년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해외 문화예술 현장으로 확장한 사업이다.

경기도 청년 예술인이 해외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기관 및 예술인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공익적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데 초점을 둔다.

참가팀은 리서치, 워크숍, 발표, 네트워킹, 공동 협업 프로젝트 등 해외 현장과 연결된 활동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재단은 청년 예술인들이 기존의 창작 환경을 넘어 다른 문화권의 예술 현장과 만나고, 향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제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출생 기준은 1986년 3월 20일부터 2007년 3월 20일까지이며, 신청은 팀 리더 1인이 대표로 진행한다.

공모는 기관 제안형과 참여자 제안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기관 제안형은 재단이 지정한 해외 문화예술 현장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형 공연예술 마켓 리서치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공연예술 분야 5인 또는 6인 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팀을 선정한다. 지원금은 5인 팀 2200만 원, 6인 팀 2600만 원 정액이다.

참여자 제안형은 신청팀이 파견국가, 협력기관, 활동내용을 직접 기획해 제안하는 유형이다. 재외 한국문화원 주재 국가 중 러시아 및 중동 국가를 제외한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동일 권역 내 최대 2개국까지 선택할 수 있다. 10인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총 4팀을 선정한다. 지원금은 파견 권역과 기간에 따라 달라지며, 총 지원 규모는 1억 8000만 원 이내다.

이번 사업은 취업, 활동, 진로 탐색의 기회에서 잠시 멀어져 있던 청년들이 해외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팀 구성원의 30% 이상을 ‘숨 고르기 청년’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기관 제안형은 최소 2명, 참여자 제안형은 최소 3명 이상이 해당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팀 리더도 해당 인원에 포함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최종 결과는 오는 22일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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