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장, 횡성만의 독창적인 관광 경쟁력 구축

11월까지 총 14회 진행, ‘횡성한우’ 활용한 체험형 컨텐츠 운영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횡성한우를 단순 소비형 먹거리에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횡성만의 독창적인 관광 경쟁력을 구축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와 청정 관광 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미식 관광 상품인 ‘소한마리 먹고가세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먹거리 소비를 넘어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을 긴밀하게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의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실질적인 지역 소비 활성화와 로컬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횡성호수길과 국립횡성숲체원 등 횡성군의 대표 청정 명소를 탐방한 후, 횡성한우 모듬구이 점심 식사를 즐기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별로 미니 화로가 배치되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횡성한우 구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횡성 8대 명품을 활용해 정성껏 만든 로컬 반찬을 곁들여 미식의 풍미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불고기, 곰탕, 국거리용 고기로 알차게 구성된 ‘한우 선물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여행 중에 최고급 한우를 맛보고 양손 무겁게 선물까지 챙길 수 있어, 말 그대로 횡성에서 ‘소 한 마리’를 온전히 경험하고 돌아가는 역대급 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의 예약 및 예매는 ‘로망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1인 기준 9만 9,000원이다.

원련경 횡성문화재단 관광사업팀장은 “지역이 가진 청정 자원 및 명품 브랜드와 연계한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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