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고위험군 조기 발굴·정밀검진 지원

예방교육부터 집중재활치료까지 체계 구축

로타리클럽·지역기관 연계로 현장 밀착 지원

[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예수병원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지역 7개 로타리클럽이 뇌졸중 예방과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5~2026년도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9만7천달러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양 기관은 전주지역 내 뇌졸중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예방교육과 정밀검진을 지원하고, 환자들에게는 집중 재활치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수병원은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방교육 강사 지원, 고위험군 선별, 정밀검진 및 재활치료 대상자 선정 등을 맡는다.

로타리클럽은 전주시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참여자 모집과 홍보를 담당하고, 현장 자원봉사 활동도 지원한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ob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