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도시과학관 예타 대상 선정

RE100 기반 미래 해양도시 모델 구축

새만금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스포츠서울 ㅣ 김제=고봉석 기자] 전북 김제시가 전북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해양도시과학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2026년 제3차 재정평가심의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북은 국내 두 번째 규모의 해양면적과 새만금·갯벌·하구역 등 우수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립 해양문화시설이 없어 ‘삼중 소외’ 지역으로 지적돼 왔다.

김제시는 기존 ‘해양생명과학관’ 구상을 RE100·해양에너지·미래 해양도시 중심의 ‘국립해양도시과학관’으로 전면 개편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은 2027~2031년 국비 1,35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추진된다” 며 “ 해양교육·체험·관광 기능을 갖춘 미래형 해양문화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말했다

한편, 시는 생산유발 1,364억원, 고용창출 496명 등의 경제효과와 함께 새만금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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