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하세요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등 61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 등 19종 ▲청각·언어 장애인용 의사소통보조기기·소리증폭기 등 48종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대상자는 제품 가격의 약 80%를 지원 받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최대 95%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23일까지며, 지원 신청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지 시군 정보화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상담원 방문상담,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16일 보급 대상자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홍기주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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