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팝 스토리텔러’ 앤슨 세아브라(Anson Seabra)가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13일 리웨이뮤직앤미디어에 따르면 앤슨 세아브라는 오는 18일 입국한 뒤, 23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무대에 오른다. 앤슨 세아브라는 첫 한국 방문을 기념해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본격적인 교감에 나설 예정이다.

내한 기간 동안 활발한 미디어 행보도 이어진다. 앤슨 세아브라는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아리랑TV ‘K-컬처 다이브 : 한류피플’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 세계와 첫 내한 소감을 전한다. 또한, 공연에 앞서 오는 20일에는 서울 성동구 꿈결 성수점에서 팬 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계획이다.

앤슨 세아브라는 미니멀한 피아노 사운드와 섬세한 보컬을 바탕으로 사랑, 불안, 상실 등 현대인의 다양한 감정을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다. 담백한 표현과 공감대 높은 가사로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그의 음악적 성과는 지표로도 증명된다. 스포티파이에서 약 15억 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2018년 발표한 데뷔 싱글 ‘Welcome to Wonderland’는 약 1억 95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022년 작 ‘Peter Pan Was Right’ 역시 중국 주요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미국 헤드라인 투어를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영향력을 넓혀온 앤슨 세아브라는 최근 중국과 북미 공연까지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존재감을 넓혀온 앤슨 세아브라가 첫 내한 무대인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에서 어떤 감동의 서사를 선사할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