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과거 웨딩 촬영 당시의 모습을 공개하며 모친과 똑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림없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점검 중인 모습이다.
특히 흑발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당시의 얼굴이 어머니인 고 최진실의 전성기 시절 외모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해당 사진에 대해 “작년 1월 첫 웨딩 촬영 때”라고 설명하며 “53kg이라 뽀동뽀동하다”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과거 루푸스 투병 중 호르몬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던 최준희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약 44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53kg 시절의 모습조차 스스로 ‘뽀동뽀동’하다고 표현할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16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제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성숙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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